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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무라 유키아키(田村通顕, 1850년 7월 16일 ~ 1867년 7월 19일)는 이치노세키번의 9대 번주이자, 센다이번 13대 번주 다테 요시쿠니의 양자이다. 양자가 된 이후로는 다테 노부무라(伊達庸村)로 개명했다가 다시 다테 모치무라(伊達茂村)로 개명하였다. 어릴적 이름은 이와지로(磐二郎)이다. 관위는 종4위하, 시종(侍従)이다.
8대 번주 다무라 구니미치의 장남으로 이치노세키에서 태어났다. 1857년, 아버지가 죽자 그 뒤를 이어 번주가 되었다. 1863년 음력 10월, 센다이번주 다테 요시쿠니의 양자로 들어가게 되면서 이치노세키번의 번주 자리에서 물러나, 양자인 다무라 구니요시에게 자리를 물려주었다. 하지만 1867년, 에도에서 18세의 나이로 양아버지보다도 먼저 세상을 떠났다.
전임 다무라 구니미치 |
제9대 이치노세키번 번주 1857년 ~ 1863년 |
후임 다무라 구니요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