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US FDA’s proposed rule on laboratory-developed tests: Impacts on clinical laboratory testing

티베트에 있는 야크 무리

축산(畜産, 영어: animal husbandry)은 가축을 번식하고 길러 생활에 유용한 물질을 생산하는 농업의 한 부분이다. 축산은 목적에 따라 다양한 분야로 나뉘며 한국의 대학에서는 동물생명화학, 양봉학, 유가공학, 돈학, 우학 등을 포함하는 여러가지의 세분화된 학문으로 가르치고 있다.[1]

가축을 키우기 시작하면서 생긴 문제점도 있다. 우선 동물과 인간의 전염병이 서로에게 옮겨가면서 인류는 이 때부터 인수공통전염병에 크게 시달리게 되었다. 어떤 인수공통전염병에 익숙해진 집단이 면역이 없는 다른 집단과 접촉하게 되면 면역이 없는 쪽은 전염병에 의해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그리고 가축들이 풀을 많이 뜯어 먹어서 토지가 황폐화되거나 곡물사료를 생산하기 위해 많은 지력을 소모함으로서 결과적으로 환경에 악영향이 있고, 지구 온난화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기도 한다. 가축도 폐사하기도 하며 곤포 사일리지 필름은 수거해 갈 수도 있지만 원형베일러 네트는 수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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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충북대학교 축산학과” (asp). 2009년 9월 17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홈페이지 내용 참조함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