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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방송공사(韓國敎育放送公社, 영어: Korea Educational Broadcasting System, EBS)는 EBS는 대한민국을 가시청권으로 하는 지상파 방송사다. 라디오 방송국은 1994년에 부산에서 시작하여 1997년2월에 서울에서 개국했다. TV 방송국은 1990년12월 27일에 개국했으며, 주로 13번 채널에서 방송한다.
역사
태동기
1951년 설립 역사
대한민국 교육방송의 시작은 1951년 KBS가 교사를 대상으로 매일 15분씩 방송한 '라디오 학교'입니다. 이때부터 라디오를 통한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설립되고, 이를 중심으로 초·중학생 대상의 라디오 교육 프로그램과 방송통신 고등학교 프로그램이 제작되면서 방송을 통한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이 모색된다. 1974년 5월부터 본격 추진된 교육방송 단독 송출은 1975년 말부터 시험방송을 개시했으나 화질이 흐리다는 등의 문제로 좌절되었습니다.[2]
독립적인 교육 채널인 KBS 3TV (UHF)와 KBS 교육라디오 (FM)가 신설되면서 방송을 통한 교육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당시 한국교육개발원 방송본부는 프로그램의 연구, 기획 및 제작을 담당하였으며, 교육방송 송출 시스템은 KBS(한국방송공사)의 송출망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1981년 2월 2일: KBS 교육라디오 FM 104.5 MHz 개국, 교육 채널 KBS 3TV 채널 43번 개국
1982년 5월 31일: 유아 프로그램 '딩동댕 유치원' 방영 시작 (현재 EBS의 최장수 프로그램)
1987년 3월 1일: 교육 채널 KBS 3TV 채널변경 UHF 43에서 VHF 13으로 변경
1989년 4월 17일: 'TV 고교 가정학습' 방송 실시
성장 발전기
한국교육개발원 소속 교육방송이 한국방송공사로부터 분리되어 EBS (교육방송)[6]로 출범한다. 이 때부터 EBS는 교육 관련 프로그램은 물론 교양 관련 프로그램과 애니메이션도 방영하게 됩니다. 이어 '한국교육개발원'으로부터 독립하게 됩니다.[7] 또한 위성방송을 시작했습니다.
1990년 12월 28일: 교육방송 (EBS)으로 독립, 개국
EBS TV (호출부호 HLQL-TV) / EBS FM (호출부호 HLQL-FM) 운영
1991년 11월 7일: 자체 송출 개시
1997년 2월 27일: 한국교육방송원 설립
1997년 3월 3일: TV 오전방송 개시
1997년 8월 25일: 위성방송 (위성 1TV, 위성 2TV) 개국
1997년 9월 1일: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 재실시 및 재개시
도약기
교육방송의 공사화 (한국교육방송공사)로 본격적인 '공영 교육 방송'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프로그램의 양과 질에서 공사의 위상에 걸맞은 획기적인 도약을 하며 인터넷 등의 뉴미디어로 국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윽고 어린이와 청소년 등 일부 계층만이 아니라 전 국민과 전 계층에 유용한 방송이 되는 21세기 공영방송의 모델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2000년 6월 22일: 한국교육방송원이 독립법인 한국교육방송공사로 출범
2001년 11월 5일: 지상파 디지털 TV (HLQL-DTV) 개국
2002년 3월 1일: 스카이라이프 (위성방송) 서비스 개시 (TV, 플러스 1, 플러스 2)
2002년 4월 11일: 사옥 이전 (우면동 → 도곡2동), 도곡2동 463번지는 본사 이전으로 사옥 매입, 기존 우면동 92-6번지는 방송센터로 유지함
2008년 12월: 통신 3사(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IPTV를 통한 EBS TV 실시간 방송 시작
2009년 10월: EBS 디지털 커리큘럼 추진
지속 성장기
디지털 시대를 맞아 뉴미디어를 활용한 플랫폼 구축을 활발하게 전개함으로써 e-Learning 교육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합니다. 또한 우수한 교육 다큐멘터리를 다수 제작함으로써 한국 안팎에서 크게 주목을 받는 등 세계 제1의 글로벌 교육 미디어 그룹으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2011년 7월 27일 중부지방에 내린 엄청난 폭우로 인하여 우면산에 큰 산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EBS 방송센터(서초구 우면동)의 송출시설이 침수되어 개국이래 최초로 방송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고, 복구 전까지 EBS 본사(강남구 도곡동)에 임시 송출시설을 마련해 임시로 방송하였습니다.
송출 중단으로 인한 문제와 상황
EBS 아날로그 TV에서는 16:9 HD로 제작된 화면을 4:3으로 줄여서 방송하였습니다.
EBS 디지털 TV는 해상도를 낮추어 720×480으로 방송하였습니다.
EBS 디지털 TV는 가상채널인 10-1을 표시할 수 없게 되어 직접 전파를 수신하는 가구에서는 물리 채널로 수신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예 - 관악산송신소: 18-1, 흑성산중계소: 59-1, 견월악송신소: 35-1 등)
EBS FM은 오전 8시 50분쯤부터 10시간가량 음악방송만을 송출하였습니다. (라디오 정규방송 긴급복구는 당일 저녁 6시에 이루어짐)
EBS+1, EBS+2, EBS 잉글리시 채널들은 EBS TV의 방송을 그대로 재전송하여 송출했습니다.
EBS 홈페이지에서는 모든 방송의 On-Air 서비스가 불가능해졌습니다.
저작권 침해
수능용 영어 교재의 제작 과정에서, 적법절차를 거치지 않고 외국 서적 등에 있는 내용을 지문에 실은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이달 초에 미국 저작권청산센터를 중심으로 저작권 보호 강화 움직임을 감지하여, 협상 의지를 나타냈지만, 원문 한쪽에 3달러가 넘는 저작권료가 발생하는 것을 감안하면, 그동안 지불하지 않은 누적된 저작권료는 수십억 원대가 될 것이라고 EBS 측이 예상하였습니다.[12]
EBS의 생방송 보니하니의 공식 유튜브 라이브 방송 도중 개그맨 최영수의 폭행 및 박동근 출연자의 성희롱 논란이 발생하자 EBS 측은 사실을 무마하려 했다. 이로 인하여 EBS 사장 명의로 사과문 발표와 함께 해당 출연자의 출연정지와 함께 제작진을 교체한 뒤, 사안의 중대성을 인식하기 위해, 약 한 달여간 방송 잠정 중단 기간을 거쳐 재정비한 후 다시 방송을 재개했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