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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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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3년 8월 5일 대한민국 경상남도 거창군 | (61세)
직업 | 희극 배우 |
활동 기간 | 1984년~ |
종교 | 무종교 |
학력 | 유한공업고등학교 졸업 장안실업전문대학 일본어학과 전문학사 일본 도쿄 비주얼 아트 연구과 전문학사 |
배우자 | 박미선(1993년 결혼) |
자녀 | 아들 이상엽, 딸 이유리 |
소속사 | 싸이더스HQ |
웹사이트 | 이봉원 - 공식 웹사이트 |
이봉원(李俸源, 1963년 8월 5일~ )은 대한민국의 희극 배우이다. 본관은 합천(陜川)이다.
1984년 KBS 개그콘테스트 2기로 데뷔했다. 1991년 10월 SBS로 자리를 옮긴 간판급 개그맨에 속한[1] 개그우먼 박미선과는 1993년에 결혼하였다. 1995년 초 SBS 개그맨 실장으로 선출됐으나 그 해 가을 프리랜서를 선언하면서[2] 개그맨 실장 자리에서 물러났다. 또한, 당시 공동 MC로 활동해 온 <좋은 친구들> <코미디 전망대> 진행도 그만뒀다.
한참 활동할 무렵 1999년 3월 코미디 연출을 공부하기 위하여 일본으로 건너갔다. 1년간 일본어학교에서 일본어를 배우고 나서 2006년 4월에 2년제 전문학교인 도쿄비주얼아트 연구과에 입학했다. 귀국 후에는 코미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프로덕션을 설립해 직접 연출도 하고 코미디언이 되겠다는 후배들의 연기를 지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2001년 가을 귀국한 뒤 컴백작으로 선택한 프로그램이자 메인 MC를 맡았던[3] SBS <코미디쇼 오 해피데이>가 시청률 난조로 9회 만에 조기종영된 후 한동안 방황하였다. 2002년 가을 시작된 iTV <최양락 이봉원의 소문만복래>를 통해 방송활동을 재개했으며[4] 그 이후에는 iTV 위주로 활동했는데 이 프로그램 포함하여 iTV에서 호흡을 맞춘 후배 개그맨 김학도의 데뷔 노래를 본인(이봉원)의 초등학교-중학교 선배[5]인 가수 김범룡이 작곡하기도 했다.
이주일 성대모사를 이주일에게 인정받았고, 이로 인해 2008년 흥국쌍용화재 자동차보험 이유다이렉트 CF에서 이주일의 목소리를 연기하였다. 유머일번지 동작그만에서 '곰팽이'라는 별명이 있으며, 실패한 사업을 가지고 박미선의 유머코드로 많이 사용하였으며, 자의적으로 사업 실패의 아이콘인 '누수맨'이라는 별명도 있다.
한편, 무종교로 알려졌으나 선배 개그맨 최양락과 함께 예전에 故 김수환 추기경을 만난 데다 1993년 말 본인(이봉원)이 속해 있었던 SBS 개그맨실과 자매결연을 맺은 천주교 복지재단[6] 작은 평화의 집을 최양락[7] 김은우[8]를 비롯한 동료 개그맨들과 SBS 시절 매년 방문하는 등 천주교와 인연이 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