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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리즈의 일부 |
지속 가능 에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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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에너지 절약 |
재생 가능 에너지 |
지속 가능 교통 |
열병합(熱倂合)은 다수의 열원에서 발생하는 열을 사업자가 일괄적으로 합산하여 각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냉난방방식의 일종이다. 주로 관공서, 병원, 백화점, 상업용 빌딩이나 업무용 빌딩, 오피스텔, 대규모 택지지구나 최소 300~500세대 이상의 개별 공동주택 단지들을 중심으로 쓰는 난방 방식이며, 종래의 도시가스나 LPG를 쓰고 있는 개별난방이나 중앙 난방 대비 비용이 저렴하며 유지보수가 쉽고, 열의 매개체가 온수이기에 화재나 폭발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
구조
과거 아파트 지하 보일러실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중앙난방처럼 대형 보일러의 열원을 메인 기기로 써서 열교환기를 통해 각 동의 위층으로 올라가서 따뜻하게 사용되는 구조로 보이고 있으나, 온수나 난방 공급은 물론 전기 및 냉방 생산에도 도움이 되는 특징이 있다.
단점
대규모 열원시설과 이 열원에서 발생되는 중온수를 각 가정에 이송시키기위한 배관공사 등 초기 공사 부담금이 중앙난방, 개별난방에 비해 높은편이다. 고시지역이외에는 사실상 지역난방을 도입하기 불가능하며, 고시지역이라도 신도시 개발사업이나 대규모 아파트단지 공사 외에는 지역난방을 수용하여 사용하기가 힘들다. 고시지역 내에선 개별난방 이용이 제도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지역 난방 공급 업체 현황
- 한국지역난방공사
- 서울에너지공사 (서울 양천구, 노원구 일대)
- GS파워 (안양, 부천, 인천 부평구, 계양구 일대)
- 인천종합에너지 (송도국제도시 일대)
- 인천공항에너지 (영종도 공항 신도시 일대)
- 청라에너지 (청라국제도시 일대)
같이 보기